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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여수산단 이주민 생활안전서비스 실시해

"고령의 어르신 불편 해소할 것"

  • 입력 2024.03.13 11:2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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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가 재난 취약계층을 방문하였다.
▲ 여수소방서가 재난 취약계층을 방문하였다.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시전동 일대를 방문,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및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하였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기초소방시설(자동확산소화기, 붙이는 소화기, 단독형연기감지기) 및 안전손잡이를 무상 설치하여, 재난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이 확보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여수소방서가 재난 취약계층을 방문하였다.
▲ 여수소방서가 재난 취약계층을 방문하였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시전동에는 1990년대 여수국가산단 확장공사로 인해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정착하여 살고 계시는 어르신이 많다”고 말했다.

박원국 서장은 “정든 고향을 떠난 고령의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노후소방시설의 교체 및 신규 설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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