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복지관(관장 임봉춘)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4가정에 생필품 및 식료품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19일 여천NCC(주)의 후원으로 생필품 7종과 식료품 6종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더불어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행복꾸러미를 지원받은 독거중장년 최◯◯씨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상승에 한숨만 나왔는데 덕분에 경제적 부담감을 한시름 내려놓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임봉춘 관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여천NCC(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여천NCC(주) 후원으로 지난 2018년 시작한‘THE(더)나눔’물품지원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세대를 위한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