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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제22대 총선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 추진한다

5일부터 29일까지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 입력 2024.03.21 12:00
  • 수정 2024.03.21 12:1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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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 화재안전조사 모습
▲ 여수소방서 화재안전조사 모습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중이다.

이번 조사는 투·개표소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대응으로 안전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하기 위해 실시된다.

화재안전조사기간은 이달 5일부터 29일까지며 사전투표소 27개, 투표소 91개소를 실시 중이다.

▲ 여수소방서 화재안전조사 모습
▲ 여수소방서 화재안전조사 모습

중점사항은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 ▲투·개표소 관계자에게 비상연락망 확보 및 대처요령 교육 등이다.

여수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은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철저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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