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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근 해경서장, 연안취약지 현장점검 나서

 현장 소통과 함께 긴급구조태세 살펴

  • 입력 2024.04.24 07:24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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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사무실을 방문한 최경근 해경서장
▲구조대 사무실을 방문한 최경근 해경서장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가 연안 취약지 현장 점검 함께 일선 현장 세력 긴급구조 태세 점검에 나섰다.

23일 오후 3시께 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이 경비함정 전용부두 및 구조대 사무실을 방문해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긴급구조 대응 태세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일선 치안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 청취와 함께 봄철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해 빈틈없는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서장은 봄철 및 농무기 해양과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항포구와 사고 다발 해역 점검을 통해 국민의 안전에 중점을 둔 예방 중심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봄철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 해역 점검과 더불어 일선 현장의 긴급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하고 있다“ 며, ”해양 종사자들은 안전 수칙 준수로 사고 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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