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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와 시민 500여명이 함께...웅천더힐 '한마음행사’

새여수새마을금고 후원... 10층 MG아트홀에서
설주현 회장, "웃음이 넘치는 아파트로 거듭나겠다"

  • 입력 2024.07.15 19:08
  • 수정 2024.07.15 19:10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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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더힐아파트 한마음행사에서 설주현 입주자대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웅천더힐아파트 한마음행사에서 설주현 입주자대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웅천더힐 입주자대표회의(설주현 회장)가 14일 오후 2시 새여수새마을금고 10층 MG아트홀에서 ‘웅천더힐아파트 한마음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주종섭 도의원, 이선효, 최정필, 이석주 시의원, 새여수새마을금고 이구근 이사장을 비롯해 입주자 및 시민 500여명이 함께 하여 행사를 즐겼다.

행사는 아이들 장기자랑과 입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와 사회자의 입담으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며, 행사장을 가득 채운 웅천더힐 입주민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과 웃음을 주는 살기좋은 최고의 아파트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웅천더힐 아파트 한마음행사’는 지역 업체들의 많은 후원과 참여 속에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경품행사를 제공하며, 끝나는 시간까지 자리를 떠나는 사람 없이 모두 함께 하나되어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행복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설주현 회장은 “요즘엔 바로 옆집도 누가 사는지 알지 못한다는 게 항상 아쉬웠는데, 행사를 통해 입주민들이 서로 인사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웃음이 넘치는 행복하고 살기좋은 아파트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새여수새마을금고 이구근 이사장은 ”웅천더힐 아파트 한마음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MG아트홀은 새여수새마을금고 회원문화복지시설로서 지역사회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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