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해경교육원, 해군수사단과 해양과학수사 업무교류의 장 마련

해양과학수사 상호발전 협력체계 도모

  • 입력 2024.07.25 11:43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연구센터, 해군수사단 해양과학수사센터가 업무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연구센터, 해군수사단 해양과학수사센터가 업무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해양경찰교육원(원장 한상철)이 24일 해양경찰연구센터(충남 천안 소재), 해군수사단 해양과학수사센터와 업무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해양경찰교육원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양과학수사 유관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해양범죄 수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해양경찰연구센터는 유출유, 선박충돌흔 등 해양사고 증거물 감정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소개와 연구실 견학을 통한 업무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해군수사단 해양과학수사센터는 수증 증거물 수집 및 인양 등 수중현장감식 분야와 해양안전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소개했다.

▲ 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연구센터, 해군수사단 해양과학수사센터가 업무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연구센터, 해군수사단 해양과학수사센터가 업무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해양사고 예방, 해양과학수사 감정분야 연구개발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해양경찰연구센터장은 “이번 업무교류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해양과학수사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