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목)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장애인활동지원사 “쉼을 위한 나들이~” 사업을 실시 하였다.

이번 “ 쉼을 위한 나들이~ “ 사업은 지독히 거센 여름을 보내며 서비스진행시 오는 에너지 고갈로 지쳐있던 활동지원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관계를 맺는 시간을 마련하기위해 추진되었다.

한 활동지원사는 “덥디 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들이 언제가는지 동료들을 만나고 싶었다면서 “ 오늘은 고교시절 수련회가는 느낌으로 즐거웠다.”고 전하였다.

가을 향기 차오르고 걸음마다 꽃이 피어나는 고운 행동, 위트있는 말씨에 너도나도박장대소를 터트리는 활동지원사들의 얼굴이 황룡강 꽃축제장의 어느 꽃보다 만발하였으며 진한 가을향기와 시원한 바람을 전하며 업무의 고충 및 스트레스를 나누며 하루일정을 마감하였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이웃을 가족처럼 섬기는’ 복지이념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항상 선생님의 위치에서 고심하며 지원하는 방향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