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12일 양일간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장애인과 함께뛰는 활동지원사”라는 교육목표로 활동지원사보수(배뇨,도뇨,응급대응,자살예방)교육을 3회차로 실시 하였다.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하여야 하기에 상,하반기 교육을 실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보수(집합)교육은 뇌병변장애, 척수손상장애등 중증장애인을 케어시 필요한 응급시 대처할수는 대응능력을 갖추어 장애인 활동지원사로써의 전문지식을 갖추게 함에 있으며, 장애유형에 따른 서비스, 활동지원 급여제공기준, 절차, 방법의 이해을 위한 내용을 질의 응답등으로 총 3회차로 진행되었으며 280명 교육이 실시되었다.

배뇨,도뇨 교육은 전문지식을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장애유형에따른 다양성을 갖추며 준비된 활동지원사 자격을 가지게 함으로써 ‘배뇨이수증‘이라는 역량강화의 교육시간이 되었으며, 이번 배뇨교육은 김정회 교수(순천제일대 간호학학과장)  “시,운,섭,섭"  4가지 줄임단어로 배뇨,도뇨시 유의할점을 콕 집어 강의하였으며, 선생님들의 봉사정신 앞에 한 단어도 헛투로 지나칠수 없었다고 전하였다.

2024년 10월 개정된 한시적 가족급여 및 부정수급예방 및 방지교육을 마혜란팀장(장애인활동지원팀)의 O.X퀴즈, 돌발 질문, 사례등을 들어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활동지원사들에게 내용을 전달하였다.

보수교육에 참가한 한 활동지원사는 “신규활동지원사로써 내가 알아야 대상자에게 잘 전달할수 있게되며 부정수급내용을 보수교육을 통해들으니 유익한 시간이었고, 활동지원서비스 바우처가 좋은제도로 만들어 졌으니 근무시 조금 더 주의해야겠다는 경각심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수교육을 통해 부정수급예방 및 방지교육을 진행하지만, 되풀이하는 만큼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더욱더 철저히 예방 및 방지을 당부하며 경품을 준비하여 직접 문답 형식으로 참여율 및 교육의 집중도를 높여, 현장의 분위기가 보다 좋았으며 열의가 넘쳤다. 장애인 활동지원제도의 목적에 따라 활동보조 서비스의 서비스를 이해를 하고 부정수급 예방 및 방지에 대한 청렴도 다시한번 다짐을 하였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현장에서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이웃을 가족처럼 섬기는 복지이념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활동지원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금일을 교육을 통해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소속의 활동지원사로써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지며 책개인의 역량강화에 힘써 서비스 질 역시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처우개선을 위해 항상 고심하며 지원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