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은 한전KPS(주) 여수사업처(김영환 처장) 1,000만 원 후원과 여수시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경지원사업「동그라미 속 Eye행복』을 진행했다
생활이 어려운 성장기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시력 보호와 지속적인 눈 관리를 위한 맞춤형 안경교환권을 지원했다
안경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내 아동‧청소년으로 안경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했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안경원이나 이용을 희망하는 안경원을 선택하여 제공받은 안경교환권로 안경원을 방문하여 원하는 안경을 구입했다. 평상시 이용하고 있는 안경원을 연계하여 아동·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눈건강 맞춤서비스로 진행했다.
한전KPS(주)여수사업처 김영환 처장은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의 눈 건강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잘 관리되어야 한다”며 “안경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내 꼭 필요한 사회공헌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생활이 어렵다 보면 중요한 줄 알면서도 놓치는 부분이 시력 관리인데,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펼쳐 주신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속 사업으로 추진하여 많은 꿈나무들에게 세상을 밝게 보는 건강한 눈을 선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