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선 코리아나호가 올해 마지막 Sailing을 공지하고 9일(토) 부산에서 열리는 2024 부산 불꽃축제 범선 선상 여행을 떠난다고 4일 밝혔다.
정채호 선장은 “드높은 하늘 청량한 바다 공기가 기다린다”라며 “선착순 참가 접수를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 최대범선 코리아나호와 함께하는 선상 여행 및 불꽃 축제 관람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라고 말했다.
일정은 오는 9(토)일 17시 부산 용호부두에서 코리아나호에 승선해 17시 30분 출항하며 21시 30분에 귀항하는 여정이다. sunset cruising 축하페레이드 해상관광 (이기대-오륙도-해운대— 동백섬-광안대교-불꽃축제 해상관람)을 하며 19시~20시에 불꽃놀이 선상 관람을 한다.
예약 관련 문의 및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개인 준비물 : 장갑.목도리.방한복 점퍼와 운동화착용.데크용 개인 방석 준비 환영합니다
*선착순 마감때문에 참가신청자는 출항신고에 필요한 성명 .생년월일,주소. 휴대폰 번호를 우선 전화 문자로 접수하여 등록이 됩니다
문의전화 : 010-4147-8999
선장 정채호 (010-3623-1010.)
♡추가 연장 항해희망자는 별도 문의 부탁 드립니다
* 여수→부산
11월 7일(목) 20:00 코리아나 집합
11월 8일(금) 06:00 소호마리나출항
18:00 용호항 부두 도착
* 부산→여수
11월 9일(토) 22:00 코리아나 집합
11월 10일(일) 06:00 부산용호항 출항
18:00 여수소호마리나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