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12월 29일 무안 항공기 사고 관련 수사부장(나원오 경무관)을 본부장으로 264명의 인원을 편성해 수사본부를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사고수습 및 신속한 사망자 신원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함께 사고 원인 등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전국 과수요원 및 검시조사관 131명을 추가 지원하여 신속히 신원확인 예정“이라며 말했다.
전남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른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와 함께 유족과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 문의 : 강력계장 박태준(010-5572-3243)
※ 사고 원인 조사 :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항공조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