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은 30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재연 상임대표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보당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종오 원내대표, 전종덕 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대책위원인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 박형대·오미화 도의원도 현장에서 함께 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모든 국민과 당원들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사고수습과 진상규명, 유가족지원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