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건축사회(회장 변형우)에서 1월 9일(목)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6,530,000원을 여수시에 기탁했다. 변형우 회장은 침체된 어려운 경제환경과 정치적 불안정 상황에도 소속 건축사 60명 모두가 모금에 참여하여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변형우 회장은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전문가로서 책임을 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사회로서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환경속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여수시와 함께 건축사회도 늘 시민곁에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이웃사랑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장(정기명)은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계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이웃돕기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여수지역건축사회 회원 건축사는 60개소가 있으며, 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여수시장(정기명), 복지교육국장(김정오), 사회복지과장(김영민), 여수지역건축사회장(변형우), 전라남도건축사회부회장(배종수), 여수지역건축사회 운영위원(배종수, 고철주, 오조영, 백진영, 이주경)이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