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가 시도 1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4월18일(금) 담양군 전천후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22개 시·군별로 남·녀 5명씩 2팀이 남·녀 단체전에 참가해 토너먼트로 우승·준우승 팀을 가리고, 남·녀 우승·준우승한 4팀이 통합 4강전을 거쳐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됬다.
여수시지회 여자팀은 준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으며 (사)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에서 운영 중인 노인일자리사업 중 게이트볼강사 들의 꾸준한 기술지도 및 경기운영 도움으로 단합된 경기 실력을 선보여 기쁨의 영광을 함께 나눌수 있었다.
김명남 지회장은 ‘지속적인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노년의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