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무선주공3단지 아파트 광장에서 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과 함께하는 '맘 편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우도풍물굿보존회의 사물놀이로 행사의 문을 열며 신명나고 즐거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전통공연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과 함께하는 '맘 편한 어버이날'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정영규 리더, 여수무선3주공 LH주거행복지원센터 최영배 센터장, 꿈이룸방작은도서관 김선주 관장, 쌍봉복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행사에 야베스 오카리나 공연팀이 '야곱의 축복, 안동역에서'를 연주하였고 특히, 마지막 곡으로 ‘어머님 은혜’를 연주하며 함께 한 모든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합창하며 감동이 가득한 문화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 정영규 리더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여수무선3주공 LH주거행복지원센터 최영배 센터장은 ‘본 행사를 마련해 주신 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과 쌍봉복지관에 감사드리고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봉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에서 2022년부터 어버이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지역내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되어 기쁘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부모님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어버이날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어버이날 행사를 찾은 200여명의 어버이들에게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 도시락, 타올 등 선물을 전달하며 맘 편한 어버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