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주)여수공장은 지난 5월 26일부터 5일에 걸쳐 독거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7명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5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대상자 선정은 여수노인복지관을 통해 추천받았으며 어르신의 실제 거주 환경을 직접 조사하여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집수리가 진행되었다. 노후된 시설 천장수리 및 싱크대 교체, 곰팡이 제거를 위한 도배 및 장판 교체로 어르신의 욕구와 불편사항, 위혐요소를 해소해드려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롯데케미칼(주)여수공장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롯데케미칼(주)여수공장 김성권 생산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롯데케미칼(주)여수공장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6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그 외 사랑의 밑반찬 지원, 경로당 위문잔치,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