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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종합사회복지관·여천NCC(주), 말복 맞이 건강 나눔

“정성 가득한 삼계탕으로 마지막 더위 이겨내요!”

  • 입력 2025.08.09 08:44
  • 기자명 정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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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엔 기력 충전! 건강 가득 한 그릇!』 행사로 따뜻한 한끼 ⓒ여천NCC(주)
▲『말복엔 기력 충전! 건강 가득 한 그릇!』 행사로 따뜻한 한끼 ⓒ여천NCC(주)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말복을 맞아 여천NCC(주)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말복엔 기력 충전! 건강 가득 한 그릇!』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말복을 맞아 마련하게 됐으며, 여천NCC(주)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전복을 넣은 삼계탕과 시원한 수정과, 떡을 정성껏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성태 여천NCC(주) 대리는 “매년 말복마다 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임직원과  소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 이하 이용어르신 ⓒ여천NCC(주)
▲ 임직원과  소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 이하 이용어르신 ⓒ여천NCC(주)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더운 여름 입맛도 없었는데 전복까지 넣은 삼계탕에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매년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고, 덕분에 남은 여름도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성훈 소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과 봉사로 늘 함께해 주시는 여천NCC(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 따뜻한 복지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천NCC(주)는 말복 행사 외에도 ▲명랑튼튼밥상 ▲재가 어르신 나들이 ▲결연후원금 지원 ▲가정방문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따뜻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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