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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 ‘여수시 희망하우스 28호’ 보금자리 마련

쌍봉복지관, 묘도동 한부모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현판식 가져

  • 입력 2025.09.17 15:44
  • 기자명 홍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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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7일 여수시 희망하우스 28호 현판식 기념사진 ⓒ쌍봉복지관
▲ 9월17일 여수시 희망하우스 28호 현판식 기념사진 ⓒ쌍봉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7일 묘도동 한부모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오일허브코리아여수(나용철 상무이사)의 후원과 여수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여수시 희망하우스 28호’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정기명 여수시장, 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나용철 상무이사), 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 묘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창촌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입주식을 개최했다.

28번째 희망하우스 주인공은 자녀 두 명과 노모가 함께 생활하는 모자가정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화장실, 부엌, 전기설비 등 공사 전  모습 ⓒ쌍봉복지관
▲화장실, 부엌, 전기설비 등 공사 전  모습 ⓒ쌍봉복지관

가장 먼저 진행된 공사는 노후회된 전기설비 정비였다. 오래된 전기선을 교체해 화재 위험을 줄였으며, 주방가구 설치 시 배관 공사가 미비해 구덩이가 생기고 악취와 모기 발생 문제는 바닥 철거 후 배관 공사와 미장 작업을 통해 해결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모를 위한 화장실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낙상 위험이 있던 비위생적인 공간는 바닥과 벽면 타일, 변기, 세면대, 샤워기 등을 신규 설치해 개선했다. 외부에 있는 화장실은 비를 맞지 않도록 캐노피를 설치했고, 시멘트 바닥에 변기만 있던 공간을 타일 작업, 변기, 세면대 설치를 통해 화장실다운 공간으로 만들었다. 밤에도 무섭지 않게 조명을 환하게 설치해 편의를 더했다. 페인트가 벗겨지고 벽에 균열이 있던 외벽은 보수 작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전기설비,화장실, 부엌, 케노피 설치 등 공사 후 사진 ⓒ쌍봉복지관
▲전기설비,화장실, 부엌, 케노피 설치 등 공사 후 사진 ⓒ쌍봉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은 “오일허브코리아에서 열악한 가정을 깨끗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상자는 어머니의 화장실이 평생 소원이었다고 한다. 두 자녀들 또한 이제 친구를 초대할 수 있고 화장실이 안 무섭다고 한다. 모두가 따뜻해지는 집수리였다”고 전했다.며 “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굴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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