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30일(목), 한영대학교 RISE 사업단과 지역사회 개인후원자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하여 이웃과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제17회 가을날의 낭만잔치”를 여수 성산공원 야외무대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천동 주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종진 관장, 노재현·안태숙 교수(한영대학교 사회복지과), 최무경 전남도의원, 안순금 여천동장, 김대근 구봉로타리클럽 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축하공연, 노래자랑,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부스에서는 △전통민화 에코백 만들기 △국화꽃 화분 만들기 △아로마 섬유 탈취제 만들기 △간식코너 △1분 혈압·혈당 체크 △금연 캠페인 △무료 물품 나눔 등이 운영됐다.
행사 진행에는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간호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원활한 운영을 도왔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한영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낭만잔치는 지역사회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지역 상생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영대학교 RISE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낭만잔치는 지역사회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종진 관장은 “이웃과 함께한 소통과 나눔의 축제를 통해 주민 간의 이해와 유대가 깊어졌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