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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짙은 안개 기간 해상공사 동원선박 대상 ‘해양오염 예방 점검’ 실시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여수·고흥·광양 지역 해상공사 집중 점검

  • 입력 2026.03.18 19:18
  • 기자명 손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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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이 해상공사 동원선박 대상 해양오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경이 해상공사 동원선박 대상 해양오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는 짙은 안개가 발생하는 농무기(3월~7월)를 맞아 해양오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해상공사 동원선박을 대상으로 집중 예방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3~7월은 선박활동 증가와 심한 일교차로 짙은 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농무기로 해양사고 확률이 높아, 항만·어항 등 해상공사가 활발해지는 시기에 현장 작업 중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선박 예방점검 및 해양종사자 대상 교육 등 선제적 관리가 요구된다.

▲ 여수해경이 해상공사 동원선박 대상 해양오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
▲ 여수해경이 해상공사 동원선박 대상 해양오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

작년 같은 기간 여수·광양·고흥 지역에서는 ▲전복, 침수 등 해난사고 8건 ▲고의 불법 배출 3건 ▲작업자 부주의 3건 ▲선박 설비의 파손 2건 등 총 16건의 원인별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점검은 해양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수·고흥·광양 해상공사 현장에 동원되는 예인선, 부선 등 선박 대상으로 실시하며, ▲선내 발생 폐유 등 오염물질 불법 배출 여부 확인 ▲해양오염 방지설비 정상 작동 여부 ▲해양오염사고 등 비상 상황 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상공사에 동원되는 예인선·준설선 등 취약선박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해양오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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