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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새정치연합 신당창당 합의 ... 지방선거 메가톤급 후폭풍

  • 입력 2014.03.02 11:37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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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후보 단일화 작업 속도 낼 듯 ... 독자 노선도 배제할 수 없어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추진위 중앙위원장이 이번 64 지방선거 이전 신당창당을 선언했다. 이어 기초선거 무공천을 전격적으로 약속함에 따라 메가톤급 후폭풍이 예상된다.

먼저 시장선거가 복잡해 졌다. 현재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는 김영규 여수시의원과 송대수 전남도의원이다.

새정치연합 후보로는 김동채 희망차치연대대표, 박정일 영동소방 대표, 윤문칠 전남도의원, 주철현 변호사, 한영래 여수고총동문회장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양측의 신당창당과 기초선거 무공천 합의로 향후 후보들간 단일화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일부 후보들이 독자 노선을 걷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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