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지원으로 남도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22일 경남 문화복지 및 문화 나눔 실현을 위해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남지역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권 증진과 문화누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여행 및 관광체험 수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획사업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코레일 이용객에게는 대대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 열차상품 중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포함 된 상품을 이용하면, 아쿠아리움은 1만5000원, Big2(아쿠아리움+박물관은 살아있다)는 1만7000원에 볼 수 있다.
‘내일로’ 기차여행 이용고객 또한 같은 가격으로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와 각 역사 내 여행상담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