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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프린스호 20년, 대형유류오염사고 재발방지책 논의

환경련 22~23일 양일간 워크숍

  • 입력 2015.07.20 11:17
  • 수정 2015.07.20 11:28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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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프린스호 유류유출사고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환경운동연합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1, 2차로 나눠진행된다. 22일 진행되는 1차 워크숍에서는 고래보호운동을 위한 ‘고래가 돌아오는 바다는 만들자’가 진행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연돌고래 자연방사운동의 과제에서부터 상괭이 보호운동의 경험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씨프린스호 기름유출 20주년을 맞아 기름오염사고 예방과 보완방향, 대형유류오염사고 이후 재발방지 노력이 집중 조명된다.

또 육상폐기물 해양투기문제, 해양플라스틱 환경오염문제, 바다생태계 이렇게 보호하자 등 총 6개의 이슈가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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