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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전남 해양‧생태관광 전문가 양성

17일까지 해양생태관광 아카데미 운영

  • 입력 2015.12.02 09:06
  • 기자명 여수넷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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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서성규)는 ECO-PLUS 21과 공동으로 1일부터 전남대(여수) 산학연구관에서 ‘해양‧생태관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입학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서성규)는 ECO-PLUS 21과 공동으로 1일부터 전남대(여수) 산학연구관에서 ‘해양‧생태관광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전라남도는 천혜의 섬과 바다, 연안습지, 산과 자연생태 등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한 해양‧생태관광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해양관광 도시부분에서 여수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제1호 국가정원으로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지정됐으며, 대나무와 생태도시의 우수성을 알린 담양 세계대나무 박람회가 성공적 개최되는 등 우수한 관광지로서 인정받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전라남도의 해양‧생태관광지를 홍보하고 활성화를 위해 우리 지역의 특성화된 해설․안내․전문인력 양성교육을 1일부터 17일까지 약 3주간 22시간에 걸쳐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해양‧생태관광의 이해 및 세계의 생태관광,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해설, △청정 자연환경 웰빙 관광(K-Tour), △여수 갯가길 등 해양‧생태관광 해설, △동북아 해양‧생태관광의 중심지 전남, △해양‧생태관광 해설 기법 및 국내 우수 사례 소개로 우수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론‧실습‧현장교육을 진행한다.

향후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전라남도의 해양‧생태관광지를 알리고 해양‧생태환경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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