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영규 전 의장 내년 총선 갑 지역구 출마

9일 오후 2시 이순신광장서 기자회견

  • 입력 2015.12.07 15:58
  • 수정 2015.12.07 17:38
  • 기자명 박태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대 총선 여수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 의장.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 의장이 9일 오후 2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 김 전 의장은 최근 박주선 의원이 주축이 된 ‘통합신당 추진위원회’에 참여했다.

김 전 의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보다 큰 지역의 발전과 사회변화를 이끄는데 지방정치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중앙정치계로 진출해 지방의 발전적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신념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은 여수시의회 4선 시의원으로 제5대 전반기 여수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및 성공개최에 큰 기여를 했다.

또 사회복지법인 재생원 이사장, 여수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 명진한마음봉사회 상임고문, (사)지구촌문화예술재능나눔운동본부 여수지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