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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채용우대 제도화’ 백무현

여수산단, ‘지역인재 할당․가산점’ 등 도입 주장

  • 입력 2016.03.11 09:24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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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현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여수국가산단 기업들이 채용과정에서 지역출신 인재를 우대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산단은 81조원의 매출에 입주업체 및 관련업체에서 모두 5만여 명의 노동자가 근무하는 여수지역 사회․경제의 대들보다. 지역과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 지역출신 가산점 등 우대정책을 도입해야 한다”

 

백 후보는 “지역인재 우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로도 가능하다”며 “지방인재가 몰리면 자연스럽게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지역 염원인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의 여수캠퍼스 이전도 힘을 받게 되는 선순환구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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