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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써포터즈 첫 발대식...김영규

선거 전략회의와 각종 공약 수립에 참여

  • 입력 2016.03.11 09:31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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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영규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여수시의회 의장, 4선 시의원)가 청년 써포터즈 발대식을 가장 먼저 갖고 2-30대 젊은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 1차 청년 써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젊은 청년의 정치 참여가 젊은 여수, 밝은 여수를 만들 수 있다.”며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새롭고 건강한 선거 문화를 이뤄가겠다.

19대 국회가 국민들에게 준 실망감에 젊은 세대들이 정치에 대해 관심을 많이 잃었다.

지금 여기 모인 젊은 청년들에게는 부끄럽지 않은 기성세대로서 모범을 보이겠다. 정책과 공약으로 민주주의 꽃인 선거가 국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청년 써포터즈는 복지/경제, 관광도시, 교육문화 기획에 참여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치신인으로 활동시 적극 지원하며 선거기획 및 전략회의 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이번 청년 써포터즈는 20명(남14, 여6)으로 구성되었으며, 발대식을 치룬 다음 날부터 선거운동에 참여하게 되며, 계속되는 청년 대학생 써포터즈 모집으로 조만간 2차 써포터즈 발대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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