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올해 12월 말까지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 변경된 토지의 지목을 현실화하는 지목변경 사업을 추진한다.그간 지목공부상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이나 농지법 시행 전부터 실제 주택, 창고 등 다른 용도로 사용 중인 경우 매매·증여 등 토지거래가 제한돼 민원이 증가돼 왔다.이에 시는 해당 토지에 대해 토지 현황과 지목을 일치시켜 토지의 가치를 높이고 거래에 대한 불편을 해소해 시민 경제생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여수시는 재산세 과세대장, 항공사진 분석 완료 등을 통해 토지 약 501필지를 대상지로 확정했다.이후 최종 현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이 불법으로 임대차한 농지에 대한 농업경영체 등록과 직불금 지급 등 부당한 혜택을 금지하기 위한 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헌법 제121조는 ‘경자유전의 원칙’을 천명하며 농업생산성의 제고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농지의 임대차를 인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농지법, 임대 위반할 경우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에 「농지법」은 농지를 임대할 수 있는 경우를 크게 9가지로 열거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농지법」을 위반한 농지 임대차는 명백한 범죄행위임에도, 현행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9억3천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4,670여 명의 여성 농‧어업인에게 연 20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전남 도내 1년 이상(2023. 1. 1. 기준)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 농‧어업인이다.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록 및 농지원부, 어업관련 허가 등을 통해 영농(어업)을 확인할 수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신청 방법은
전라남도는 다가올 태풍 등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지역 농․축협에서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가입을 바라는 농업인은 신분증, 농지원부, 경작확인서 등 가입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비롯해 농지의 지번․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감소하면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으로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등 7가지 병해충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앙·직파를 못했을 경우 ▲식물체 피해율이 65% 이상으로 더 이상 경작이
전산시스템 변환 작업으로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농지원부 발급업무가 중단된다.현재 농지원부는 농업인별로 작성돼 하나의 원부에 여러 필지가 표기되는 양식을 쓰고 있다. 15일부터는 모든 농지에 대해 개별 필지별로 농지원부를 작성하도록 제도가 변경된다.전산시스템 변환 후에는 새로운 양식의 농지원부가 발급되며, 이 과정에서 농지소유자가 별도로 취할 조치는 없다.농지원부 발급 민원 창구뿐만 아니라 무인민원발급기도 모두 중단되니 필요한 경우 반드시 6일까지 발급받아야 한다.한편, 정부24(www.gov.kr)를 통한 온라인 발급은 7일부터
전라남도는 농지 소유와 이용 실태 등 각종 농지행정 자료를 담은 농지원부를 오는 4월 15일부터 농지대장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는 농지원부 제도 개선의 하나로 추진한 ‘농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해 10월 개정 공포된데 따른 것이다.개정안 시행으로 농지원부 작성 기준을 현행 농업인에서 필지별 농지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관리책임 명확화와 정비 효율성 제고를 위해 관할 행정청을 농업인 주소지에서 농지소재지로 일원화한다. 그동안 농지원부 작성 대상에서 제외한 1천㎡ 미만 농지도 농지대장에 등재·관리해 전체 농지 이용 실태
여수시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9억5천만원을 들여 관내 4,700여명의 여성 농‧어업인에게 연간 20만원의 행복바우처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지난해까지는 2만원을 자부담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았지만, 올해부터는 자부담 없이 20만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전남 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 농‧어업인으로,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록 및 농지원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양성으로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산물 가공상품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시에 따르면 ‘농식품 가공 창업교육’ 2기 수강생을 이달 28일부터 선착순 20명 모집한다.농식품 가공 창업교육은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농산물 가공 기초와 가공창업 절차, 가공기계 활용 실습교육을 10회(주2회/월, 수)에 걸쳐 진행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이번 2기 과정은 1기 교육생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식품원료, 가공종류 등 가공 기초부터 가공장비 운용기술과 창업절차, 상품화, 유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농지원부 일제정비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농지원부는 농지 소유와 이용현황을 담고 있는 공적 자료로, 농업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작성‧관리한다.여수시는 지난해 관외 거주자 농지, 80세 이상 농업인 농지원부 등 8,559건을 중점 정비하였고, 올해는 80세 미만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 4만5,119건에 대해 12월 말까지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정비 방법은 농지원부 정보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데이터와 비교하거나 사실 확인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이다. 시는 소유‧
도내 여성 농어업인에게 행복바우처카드가 지급된다.지원 대상은 전남 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 농‧어업인으로,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록 및 농지원부, 어업관련 허가 등을 통해 영농(어업)을 확인할 수 있는 자다.여수시에서는 8억 2천만원을 소요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로써 4,100여명의 여성 농‧어업인이 1년에 20만원(자부담 2만원)의 행복바우처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신청방법은 2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
농지의 소유와 이용실태 관리 현행화를 위해 2021년 말까지 농지원부 일제정비가 추진된다.농지원부는 농지현황,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등을 파악해 이를 행정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농가주 일반사항, 농가 구성원, 소유농지 현황, 임차농지 현황으로 구성돼있다.시는 농지 소재지와 대상자의 주소지가 다른 농지원부 3천874건과 농지 소재지와 대상자의 주소지가 같거나 연접한 경우 중 고령농의 농지원부 1천894건에 대해서 우선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농지원부 정비 절차는 농지원부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토지대장 등 타 자료와 비교‧분석해
여성농어업인에게 바우처 카드를 발급하는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시행된다.지원대상은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으로 가구당 합산 농지소유면적이 3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 임업, 어업 경영가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단, 배우자가 직장에서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받거나, 본인이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서비스를 받는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된다.지원금액은 1인당 연간 20만 원(보조 18만 원, 자부담 2만원)이며 바우처 카드로 지원된다.신청은 다음 달 28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농지원부,
2015년도 상반기 퇴임 및 공로 연수식일 시 : 2015. 6. 29(월) 10:00 ~ 11:30장 소 : 여수문예회관(학동)대 상 : 400여명(시장, 부시장,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 직원 7,국․소․단장, 퇴임 및 공로연수 직원 가족, 공무원 등내 용 : 식전 축하공연, 훈․포장 및 공로패 전수, 기념품 증정, 기념촬영 등※ 관련부서 : 총무과 서무팀(행 3104)2015년 청소년 나눔 자원봉사 교육일 시 : 2015. 6. 29(월) 11:00장 소 : 삼일중학교대 상 : 749명(전교생)내
여수시가 오는 15일까지 2013년도 제8기 여수시농업인대학 및 약용작물마스터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인원은 농업인대학 60명(농산물가공과정 30명, 친환경귀농과정 30명)과 약용작물마스터대학 30명 등 총 90명이다.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농산물가공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귀농을 준비중인 시민, 농업기초이론과 재배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시민, 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