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YWCA(회장 조애숙)가 17일 오후 2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여수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기념식은 강안일 담임목사(여수성결교회)의 말씀을 시작으로 1부 기념예배와 40년 동안의 YWCA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비전을 선포하는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됐다.특히, 본 행사에서 여수YWCA 40년의 여정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통해 여수지역의 정의·평화·창조질서 보존을 위한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2부 기념식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 12명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문수동 여수성결교회(담임목사 강안일)가 성탄절 이웃섬김활동으로 문수동 행정복지센터에 2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쌀,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꾸려진 선물세트는 교회 성도들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강안일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쁨이고, 성탄의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생활용품세트를 전달받은 최종균 동장은 “코로나19로 나눔이 줄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이웃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 한국에 대한 노파심 표현메일로 조국을 향해 425회 편지 보내, 그중 80여편 묶어조국을 위해 스스로 한 일, 조국 원망 안해한.미간의 문제 아닌 남북분단이 가져다 준 부산물동생과 함께 아버지(김상영)의 ‘선공후사’ 가르침 받아 이제 8명 손주의 할아버지... 건강하게 사람답게 살고파 출판기념회차 지난 9일 귀국한 ‘로버트 김’이 여수에 왔다. 28일(수) 오후 4시 여수 문수동 성결교회에서 ‘로버트 김의 편지’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서울에서 지난 21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