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광주전남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8일 오후 5시 이순신광장에서 집중행동에 나섰다.여수, 광양, 순천, 광주 등 전남의 250여 단체로 구성된 공동행동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정치적 진영이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전체의 건강권과 환경권의 문제”라며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이 80%에 달함에도 정부는 오염수 방류로 인한 건강권 침해를 염려하는 국민에게 괴담·선동 딱지만 붙이고 있다”며 행동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공동행동은 윤석열 정부가 해양투기를 단호하게 반대
양해웅 작가가 화양면 예술인촌에 자리한 옥적갤러리에서 스물한 번째 개인전을 연다.‘두번째 Ceramic painting’ 展은 지난 2017년 이후 완성한 작품 35점을 모은 전시로 강진 느루갤러리에 이은 연장전시다.전시 제목인 '세라믹페인팅'은 초벌도판에 세라믹안료나 세라믹펜슬로 그린 그림을 의미한다. 이후 1,250도에서 소성 과정을 거치면 작품이 완성된다.작품을 굽는 과정에서 유약과 세라믹안료가 섞이며 예축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나므로 작가도 완성품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많은 작가들이 이 점을 세라믹페인팅
여수시립도서관(관장 박삼숙)에서는 보강공사가 예정된 율촌도서관의 책을 시민이 원하는대로 대출해주는 도서대출 이벤트를 오늘(26일)부터 실시 중이다. 오늘 현장에서 만난 대출 시민들은 200권 이상 대출해가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대출 이벤트는 율촌도서관이 보강공사를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 실시해 대출업무가 중단됨에 따라 공백기 동안 도서관 소장 도서를 시민들에게 장기대출해주는 서비스다.이날 도서를 대출한 여수시 웅천동 김소연씨는 “자녀들을 위해서 240권 가량 대출했다”며 “지인 소개로 대출이벤트를 알게 돼 미리 대출신청서를 작
떠오르던 여수 경도가 또 떴다.지난 6일 투자자인 '미래에셋'이 원하는대로 경도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됐다.미래에셋의 투자가 순조로울 전망이다.경도의 경제자유구역 편입 ! 여수시민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박수를 쳐야하는가? 혹 우려되는 점은 없는가?이제는 여수시민이 된 권오봉(57)씨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경도를 자유구역에 편입시키는 실무 책임자였다. 본지 편집국에서 오병종 편집국장이 직접 15일 오후에 만났다.인터뷰 내용 전문을 음성 파일과 함께 그대로 싣는다. 오병종 편집국장 : 여수시민이 된 전 광
6월 20일(목) 여수MBC (18:50 ~ 19:00.진행 구지은 아나운서) [기자망원경] 코너에 여수넷통뉴스 오병종 편집국장이 출연한 방송 내용입니다.여수 돌산지구 상포매립지와 관련한 보도내용에 대한 여수시의 언론을 대하는 방식.... 문제는 없는지 살펴봅니다. 구지은 아나운서 ; 여수MBC 라디오전망대, 함께하고 계십니다. 기자망원경 진행합니다. 여수넷통뉴스 오병종 편집국장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어서오세요?오병종 편집국장 ; 네, 안녕하세요?네트워크로 소통하는 여수넷통뉴스 오병종입니다.구 ;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