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된 미평동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제6회 숲속힐링음악회’가 21일 열렸다.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한 음악회에는 미평동주민자치위원회도 협력하면서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여기에 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본부(본부장 이영찬)가 후원하면서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음악회가 되었다.천중근 관장은 “코로나19로 숲속힐링음악회 개최에 대한 여부가 불투명했었는데 온전하게 진행할 수 있어 다행이다. 편백나무에서 뿜어나온 피톤치트향과 더불어 이번 음악회에 참여
“조계원 정책수석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재명의 머리! 책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12일 오후 전남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조계원의 여수생각’ 출판기념회에 온 이재명 경기 도지사의 말이다. 주최측은 이날 출판기념회에 약 2000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고 말했다.다크호스로 떠오른 이재명 책사, 조계원여수에서 잘 알려지지 않는 정치신인 조계원의 존재감은 그의 정치적 스승이 이재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번에 여수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지자들은 이재명과 조계원을 연호했고, 출판기념회는 성황리에 끝났다. 이재명의 동지이자 정책브레인 그
최근 지인 두 분으로부터 같은 장소에서 한 권씩 두 권의 책을 선물 받았다. ‘눈물’과 ‘분노’에 섞여 단숨에 읽었다. 두 권 모두 최근에 나온 따끈한 책이어서 또 빨리 읽혀졌다.한 권은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출신인 시인 이학영 국회의원이 아들을 보낸 ‘슬픔의 기록’ 이어서 눈물로 읽었다. 이 책은 여수YMCA 이상훈 사무총장께서 건네주었다.지난해 6월. 이학영 의원의 페이스북에 “제 아이가 갔습니다. 상상도 못할 일을 당했습니다. 대신 죽어 돌아오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문자가 올라오고, 이어 지역방송에서도 보
민주–국민, 양당의 대통령 선거전 속으로 [편집자 소개글]‘5·9 장미 대선’을 치루는 후보들은 누구나 청와대 입성을 노린다.호남에서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한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이들은 지역에서도 확실한 양 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펼치는 치열한 ‘호남 쟁탈전’은 여수에서도 한 치의 양보 없이 전개되고 있다.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이른 아침부터 각 소속 정당의 시 의원들은 출근길 인사부터 광폭의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사추위 사업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일 시 : 2015. 12. 14(월) 10:30 ~ 14:00장 소 : 마띠유호텔 회의실대 상 : 50여명(박람회사후활용추진위원 등)강 사 : 정찬용 前 청와대 인사수석, 김준옥 전남대 교수내 용 : 강사 초청 토론회, 질의․응답 등※ 관련부서 : 박람회활용과 사후활용지원팀(행 3467)2016년 새뜰마을 신청 후보지 현장 실사일 시 : 2015. 12. 14(월) 10:20장 소 : 충무동 10․11통실 사 반 : 3명(도청 정책기획관실 지역발전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