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오는 30일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홈페이지에서 추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요건은 2024년도 기준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예정자 포함)인 농업인으로, 여수시에 실제 거주하고 영농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월 최대 110만원(1년차 110, 2년차 100, 3년차 90)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또한 대상자는 별도 영농계획 심
여수시가 귀농을 희망하는 신규(예비)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영농기초기술교육’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시는 이번 교육을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전략 등의 내용을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등을 구성해 신규농업인의 현장 적응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교육은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교육 대상은 총 20명으로, 여수시에 주소지를 둔 농촌 이주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1순위), 동 지역 예비 귀농․귀촌인(2순위)이다.희망자는 오는 2월 23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제227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개정 조례안 6건을 가결했다.‘여수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정현주 의원이 발의했다. 청년농업인뿐만 아니라 청년어업인까지 포함하는 내용으로 개정돼 지역 농·어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여수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김행기 의원이 발의했다.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은 5·18민주유공자 및 그 유족, 국내 고엽제후유증 환자, 보훈보상대상자 등을 보훈명예수당 지원 대상에 새로 포함하는 것이다.‘여수시 공중화장실 설
여수시가 귀농을 희망하는 신규 농업인이 농업․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기초기술교육’을 실시한다.‘영농기초기술교육’은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전략 등의 내용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돼 신규농업인의 현장 적응력을 높인다.교육은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대상은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1순위), 동 지역 예비 귀농․귀촌인(2순위) 20명으로 오는 2월 17일까지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내 귀농귀촌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
전라남도는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농어업 100년을 이끌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2031년까지 10년간 4조5천억을 들여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민선8기 도지사 주요공약인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 육성’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어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유지하기 위해 청년의 진입부터 소득 창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스마트 청년농어업인 1만명 육성 핵심사업, 임대형 스마트팜 11개소 조성농업 분야는 ▲농지 및 스마트팜, 각종 저리
전라남도는 2023년 농축산업의 경영 안정과 생산 기반 구축 지원을 위해 5,183억원 규모 30개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청년농업인 정착지원과 후계농업인 경영안정 지원을 확대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이 3년간 10만원씩 늘어난다. 1년 차 100만원 지원했던 것을 110만원으로 2,3년 차에도 각각 90만원에서 100만원, 8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또 후계농업경영인 융자 상환 기간이 15년에서 25년으로 늘고 상환금리는 2%에서 1.5%로 완화된다. 융자지원 한도액도 3억원에서
전라남도가 2023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도정, 균형발전의 중심지, 행복공동체 건설 등에 매진하겠다는 3대 도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성과와 2023년 도정 방향을 발표했다.올 한 해 전남 대도약 견인할 국고예산... 대거 확보해전남도는 올 한 해 전남 대도약을 견인할 국고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실제로 ▲내년 국고예산 역대 최대 8조6,500억원 확보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그린수소 에너지섬, 농식
전라남도가 2023년도 예산안 규모를 10조3,381억원으로 확정하고, 11일 도의회에 제출했다.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0조470억원 보다 2,911억원(2.9%)이 증가한 금액으로 일반회계는 2,300억원이(2.5%) 증가한 9조2,883억원, 특별회계는 611억원(6.2%) 증가한 1조498억원을 편성했다.연도별 편성액을 살펴보면 2020년 8조1,588억원과 2021년 9조2,023억원(12.7%↑), 2022년 10조470억원(9.2%↑)이다.글로벌 도정기반 구축을 위한 미래첨단전략 산업 육성과 청년 및 도민행복 시책
전라남도가 ‘2022년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희망 대상을 해당 시군 농협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농업인 월급제는 농가 소득의 안정적 배분과 계획적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농협과 농산물 출하를 계약해 판매하는 소득 금액의 60%까지를 월별로 나눠 미리 지급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을 시행하는 시군은 해당 농협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마쳤다. 농업인 월급제 참여를 바라는 농업인은 농산물 수확시기에 따라 이달 말까지 관할 농협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 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중 농작물을 재배하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15일 전남 청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 구축 등 청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전남도에는 활력을’이라는 정책 목표도 제시했다.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는 방안이다.대표 청년 정책 공약은 ▲전남 청년문화센터 구축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 신설·운영 ▲청년 정착지원 사업 추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2030청년농업인 육성 등
전라남도가 미래농업을 이끌 농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선발한다.선발 규모는 200여 명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본인·직계존속세대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인 청년층이다.올해 선발부터는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에게 가점 2점을 부여한다.선발된 청년후계농에겐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영농정착금 월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창업자금을 3억원 한도로 융자해준다.
전라남도는 2022년 한해 농가 경영안정과 행복한 농업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농가에 도움이 될 35개 신규 및 행복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2,639억 원이다.이에 따라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본인 부담 비율을 20%에서 10%로 낮춘다. 농업인의 비용 부담 경감은 물론 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는 1석2조 효과가 기대된다.한파․이상저온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원예 분야 재해 예방시설인 방풍․방조망, 열풍 방상팬 등 20억원을 지원한다. 또 아열대 과수, 기능성 채소 등 신소득
전남도가 도예산 11조, 내년 국고 8조원 시대를 여는 등의 올 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새해엔 ‘환태평양시대, 신해양‧친환경수도 전남 건설’ 원년으로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남의 미래 100년을 제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김 지사는 2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1년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7대 분야 미래발전 전략을 포함한 2022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전남도는 올 한 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국고예산 등을 대거 확보했다. 실제로 ▲올해 도 예산사상 최초 11조원시대 개막 ▲내년 국고예산역대 최대 8조4천억원 반
여수시가 농촌진흥청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1년도 업무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농기계 안전교육’과 ‘농업인 전문교육’ 2개 분야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총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는다.여수시는 매년 농업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농업인대학, 농기계, 농식품가공, 귀농‧귀촌 등 변화되는 농업 환경‧정책‧기술‧소비트렌드 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농업인대학은 채소반과 청년농업인CEO반에서 전문기술교육과 함께 청년농업인을 육성했으며, 2006년부터 지금까지 16년간 1,0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남도가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축인 여성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권익증진과 전문인력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5차 여성농업인 육성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여성농업인 육성 5개년 기본계획 대상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 5년간으로, 4대 전략 16개 중점과제를 담고 있다. 총 사업비는 8,331억원에 달한다.4대 전략은 ▲양성이 평등한 농업‧농촌 구현 ▲여성농업인 직업적‧사회적 역량 강화 ▲복지‧문화서비스 향유 및 건강‧안전 제고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미래세대 육성이다.전남지역내 여성농업인은 총 15만7천명으로, 도 전체 농
전남도가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한 창농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스마트팜 청년 창업보육’은 스마트팜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20개월간 스마트팜에 특화된 현장실습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실제 독립 경영이 가능한 수준까지 이르도록 하는 전문농업교육과정이다.시설환경관리 등 첨단 기술 이론 교육을 배우는 입문과정(2개월), 입문과정에서 습득한 내용을 직접 실습하는 교육형 실습(6개월), 보육생이 직접 생산·판매·경영하는 경형형 실습(12개월)
전남도가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농업을 적극 육성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로 했다.전남도는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과 실증단지 등 전후방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제어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팜 시설 보급사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지난해 시작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은 2022년까지 1,100억원을 들여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일원에 33.3㏊ 규모로 조성된다. 도는 지난해부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생 52명을 선발해 20개월
여수시농업기술센터가 2021년도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전문 농업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농업인대학은 지역 채소농가의 경쟁력 및 소득 향상을 위해 노지채소를 중심으로 한 ‘채소반’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청년농업인CEO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모집인원은 각 40명과 30명이다.교육 신청은 26일까지 입학원서 및 증빙자료를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팩스 발송 후 전화 필수)로 제출하면 된다.합격자는 3월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0일 졸업식까지 과정별 22~
전남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창업농 268명에게 영농정착 지원금과 농지, 후계농 자금 등을 본격 지원한다.이들 청년창업농은 독립경영 3년 이하인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구성됐다.지원자는 총 466명으로 1.7: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코로나19’로 도 단위 면접이 불가능해 시군별 평가를 실시, 대상자를 최종 선발했다.선발자는 남자 218명(81.3%), 여자 50명(18.7%)이며, 연령별로는 20대 100명(37.3%), 30대 168명(62.7%)이다. 영농경력별로는 예정자 157명(58.6%), 1년차
농업·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를 막고 청년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남도가 영농 의지와 발전 가능성이 큰 청년창업농 175명을 선발한다.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 청년창업농이다.선발된 청년창업농에겐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3억 원 한도의 창업자금,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 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이 종합 지원된다.영농정착 지원금은 경영비나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를 발급해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