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상인에 성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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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상인에 성금 이어져
  • 오병종
  • 승인 2017.01.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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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관 회장 2억, 롯데 케미칼 등 산단에서도

여수 출신 부산의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이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16일 여수시에 2억원을 기탁했다.

박 회장은 “설대목을 앞두고 누구보다 힘들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면서 “피해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피해보상이 어려워 생계가 막막한 영세 노점 상인들을 우선적으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부산지역 상공인들에게도 십시일반 자발적 동참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산단 업체도 나섰다.

롯데케미칼 전명진 생산본부장과 롯데첨단소재 최진환 공장장은 17일 화재 현장에 마련된 재해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성금 3억원(롯데케미칼 2억, 롯데첨단소재 1억)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 상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LG화학과 GS칼텍스등 수산단 입주기업들도 각각 2억여원의 성금을,
부영그룹과 한국전력, 경기도에서도 1억 원에서 5천만 원의 성금을 각각 여수시에 기탁했다.

수산시장 상인들의 주거래은행인 여수 중부새마을금고에서도 천만 원을 복구 지원비로 기탁했다.   

전라남도 시장군수 협의회장인 박병종 고흥군수와 유근기 곡성군수가 16일 여수 수산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성금 천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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