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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궐, 토론회 앞둔 사전회의서 선전 다짐

6일 토론회에서 후보자들 서로 시의원 적임자 주장할 듯

  • 입력 2017.04.03 17:34
  • 수정 2017.04.05 14:30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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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본지 편집국에서 보궐 후보자들이 토론회 사전회의를 가졌다. 여수선관위 관계자(가운데 서있는 사람)가 공정한 진행과 선전을 당부하고 있다

시의원 보궐선거 토론회가 순조롭게 준비중이다.  

오는 12일 치러지는 여수시의회 보궐선거 나선거구(국동·월호동·대교동)에 출마한 후보들은 토론회를 앞두고 3일 오후 여수넷통뉴스 편집국에서 사전 회의을 가졌다.

오늘(3일) 사전회의에서 후보자들은 좌석배치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토론 방식과 발언순서, 답변 분량등에 대해서 논의를 마쳐, 유권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도 함께 배석해 언론사의 공정한 진행과 후보자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여수넷통뉴스>는 <동부매일>과 공동기획으로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동여수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여수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나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5명이 나섰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승호(52) 후보, 기호3번 국민의당 이정만(51) 후보, 기호6번 민중연합당 김종근(42) 후보, 기호 7번 무소속 박남조(43) 후보, 기호8번 무소속 최처중(55) 후보 등 5명은 공약발표와 주도권 토론등 열띤 토론을 통해 서로 적임자임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론회는 <동부매일신문>(www.dbltv.com)와 <여수넷통뉴스>(www.netongs.com)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 되며, 본지는 추가로 페이스북 중계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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