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낙안읍성’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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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낙안읍성’ 심포지엄
  • 오병종
  • 승인 2018.10.2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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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읍성내 ‘낙민관’에서 4개 주제 전문가 발표
낙안읍성은 사적 302호로 지정되어 있는 민속촌으로 실제 주민들이 생활한다

낙안읍성 지킴이들의 모임인 낙안포럼(공동대표 김오연, 송상수)이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낙안포럼은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민속마을’ 낙안읍성 심포지엄을 28일(일) 오전 10시에 낙안읍성 내 낙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문화공간으로서 낙안읍성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표제를 내걸고 낙안읍성의 당면한 문제와 미래를 위해 풀어야할 과제들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4개의 주제를 발표하며  낙안읍성의 현실 진단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28일 개최되는 심포지엄 포스터

제 1주제는 류연석 순천대 명예교수(한국가사문학 학술진흥위원회 위원장)의 ‘낙안읍성 전통문화로 지키기 위한 방안 모색“으로 송상수 낙안읍성보존회장이 토론에 나선다.

제 2주제는 이수경 일본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수(재외한인학회 일본회장)가 ‘해외 자치마을 사례를 통해 본 낙안읍성의 나아갈 방향’을 발표하고 권오정 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일본 류코쿠대학교 명예교수)와 박일중 시인(자유여행가)이 토론을 맡는다.

제 3주제는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연낙재 관장)의 ‘낙안읍성 전통문화콘텐츠 활용과 관광객 유치 방안’의 발표에 이어 최하경 한국전통문화진흥원 회장(전 시니어공공외교단장)의 토론이 펼쳐진다.

제 4주제는김오연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 사업경영 대표(전 코레일네트워크 대표)의  ‘자치마을 재정 · 재원 자립 및 주민복지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와 허유인 순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의 토론이 이뤄진다.

지난해 8월 낙안포럼 창립식때 제 1회 낙안읍성 심포지엄도 함께 열렸다.  서서 마이크 잡은 사람이 송상수 공동대표.   사진 낙안포럼 제공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낙안포럼 송상수 공동대표는 “지난해 관에 의해 원형이 훼손돼 가는 낙안읍성의 상황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경향 각지의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낙안포럼’을 발족했다”며, 지난해 8월 낙안읍성에서 창립식을 가진 ’낙안포럼‘은 ‘낙안읍성보존회‘와 함께 낙안읍성 지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도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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