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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세월호 참사 5주기 행사…추모 분위기 고조
  • 2019.04.16 10:30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진도 팽목항 인근에 설치된 팽목기억관 앞에서 학생들이 노란리본 스티커를 돌에 붙이고 있다. 2019.4.15/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 등이 진행되면서 추모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16일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6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추모문화제를 연다.

'세월 5년, 우리의 오늘' 주제로 열리는 문화제에는 리본 나눔, 팽목 사진전, 세월호 특별수사단 서명 운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광주 충장로 일대를 걷는 '진실의 순례길' 행사가 열린다.

또 오후 7시부터 '하늘꽃' 추모 공연, 오후 7시30분부터는 시민과 학생들이 참사 5년간 삶의 변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함께 5·18민주광장에서는 이날까지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가 운영된다.

진도에서도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16일 오전 9시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씻김굿 등으로 짜인 추모식을 열고, 오전 10시에 국민안전행동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예술마당추진위원회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도 팽목등대에서 4·16기억관, 팽목방조제를 잇는 12.5㎞ 구간을 걷는 '팽목바람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또 오후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팽목항 일대에서 청소년 체험마당이 펼쳐지고 오후 2시에는 추모극 '세월을 씻어라'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후 2시50분부터 3시50분까지 진도 학생 400여명이 참여한 학생마당에 이어 4시10분부터 5시40분까지 시 낭송, 북놀이, 판소리 등으로 꾸며진 추모의식과 예술마당이 이어진다.

목포에서는 16일 오후 2시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만에서 추모 미사가 열린다.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는 17일까지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억과 약속' 전시를 갖는다.

전시장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여러 참여작가들이 기증한 압화, 그림, 입체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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