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19일 오전 센터 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성혜란 관장은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을 사업장에 연결하는 사업인 ‘채움일자리사업단’을 소개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위 사업은 급식조리사, 간병사, 통계조사원, 정리수납가 양성훈련과정으로 꾸려진다. 이후 훈련을 마친 취업희망자들은 상담을 거쳐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인력개발센터는 훈련 종료 후 6개월 간 집중취업관리와 동행면접, 현장면접 대행 등 사후관리와 1년 간 취업자와 취업업체, 미취업자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