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9년 기해년도 저물어 갑니다. 베풀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올 한해도 <여수넷통뉴스>는 크고 작은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시민 한 분 한 분의 정성에 여수넷통 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 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제시했던 비전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시민중심 언론 <여수넷통뉴스>”
<여수넷통뉴스>는 역사에 '정의'를 바로 세우고 '희망'을 확산시키는 언론사를 표방한 만큼 시대를 선도해 온 여수넷통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난 한해 동안 잘 이어왔는지 성찰해봅니다. 또한 새해에도 계속 이어가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참여넷통’ ‘소통넷통’ ‘공감넷통’ ‘변화넷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저희는 한 해 동안 위원회별로 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습니다. 쉽지 않은 과제들이고 대내외의 여건은 밝지만은 않습니다만 여수넷통 가족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하면서 이룰 수 있었습니다.
송구영신의 시간이 감사한 것은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일 것입니다. 여수넷통 가족과 독자 여러분 모두의 일터와 가정에서 기해년 한해 마무리를 잘 하시길 바라며 따스한 온정이 넘치고 축복 가득한 송년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수넷통뉴스> 가족 여러분, 2019년 올 한 해 보내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에도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저희 <여수넷통뉴스>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수넷통 이사장 엄길수
경자년 새해에도 언론의 바른 길을 걸으면서 여수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