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권오봉 시장, 2020년도 시민과의 대화 ‘Start’

10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여수시민들과 ‘열린대화’

  • 입력 2020.01.11 07:52
  • 기자명 오병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시작된 시민과의 열린 대화 모습

권오봉 여수시장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올해 시정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2020년 권역별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시작했다.

10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시작된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동문, 한려, 중앙, 충무, 광림, 서강, 대교, 국동, 월호, 만덕동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권 시장은 민선7기 비전과 시정 성과, 2020년 주요 업무계획 등을 직접 보고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잘 새겨들어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면서 “시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여수에서 사시는 것이 더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느끼실 수 있도록 시정 성과 가시화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다음 달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여수 지역 곳곳에서 개최된다.

오는 15일 오후 3시에는 여서, 문수, 미평, 둔덕, 시전동 주민과의 열린 대화가 여수 문화홀에서 열린다.

마지막은 내달 7일 오전 10시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10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시작된 시민과의 열린 대화 모습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