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고흥으로 가는 초입에 만나는 장수리 앞바다와 해넘이 모습부터 담았다.
야경 사진에 장등마을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하고 석양은 멀리 고흥 팔영산으로 넘어가고 있다.
적금도 다리 아래 유채는 봄을 전하고, 다리마다 일몰과 야경은 제멋을 뽐내고 있다.
멋진 풍광들은 이 코로나 시국을 잘 넘기면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을 것 같다. 코로나19여 ! 저 석양처럼 빨리 사라져라 ~
야경이 좋다.
낭도에서 본 낭도대교와 둔병대교, 그리고 저 멀리 화양대교(조발대교)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