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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추석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 실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 전달,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 전해

  • 입력 2020.09.18 12:32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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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추석을 맞이하여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다문화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수상의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의 뜻을 전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등에 쌀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여 전달하고 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경기침체가 지속되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주위를 둘러보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응원의 말씀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상공회의소는 2011년부터 10년째 설과 추석 명절에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 장학금 지원사업, 해양 폐플라스틱 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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