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과 롯데케미칼,롯데첨단소재와 29일 여양중학교(교장 박종인) 꿈나무 학생 10명에게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롯데케미칼·롯데첨단소재는 농어촌 꿈나무 학생들에게 추석명절 선물과 함께 문화체험활동을 매년 지원해 왔으나, 코로나19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로 문화체험을 대신하여 명절선물지원으로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롯데케미칼· 롯데첨단소재 관계자는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쉬워 하며, 코로나19가 종식 되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봉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학생들 가정에 선물을 보낼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우리 학생들이 좀 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선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롯데케미칼·롯데첨단소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