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신. 3일 11:00]
가족중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자가격리 중 배우자와 자녀 3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여수 45번 확진자는 광주 1499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지난달 21일 1차 검사결과 음성이었으나 31일 콧물 등 증상으로 보여 재검사 결과 2일 양성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수 45번의 배우자 46번, 자녀 47번과 48번도 차례로 감염됐다.
여수시는 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여수 46번은 남편 45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자녀들의 식사와 일상을 돌보며 자가격리 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가족 간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이들이 방문한 시설 4곳을 폐쇄 조치하고 소독했다.
또한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에서 접촉한 30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벌였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로 나타난 자녀들은 모두 방학이어서 등교는 하지 않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종교시설과 직장, 특히 가족 간 감염으로 수도권과 지방에서 지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어느 한 곳이라도 코로나19에 안전한 곳이 없다"며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람 간 접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1신. 2일 21:00] 2일 오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여수45번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추가로 잇따라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여수45번 확진자는 지난 31일 콧물과 후각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1일 진단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광주1499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일에는 여수45번의 배우자와 자녀 총 3명이 양성판정을 받으며 여수46~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현재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