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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45번 확진자 발생.. 광주 확진자 접촉

2일 오전 양성판정, 현재 역학조사 중
순천․화순․광양서도 각 1명의 확진자 추가 발생

  • 입력 2021.02.02 11:00
  • 수정 2021.02.02 17:13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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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보건소 워킹스루 검체채취소 모습

코로나19 여수4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은 여수45번(전남754번) 확진자는 광주1499번 관련 2차 접촉자로 콧물, 후각상실 등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역당국은 여수 45번 확진자 가족을 검사하고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전남도에서는 1일 밤부터 2일 오전 11시 순천․화순․광양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755명으로 늘었으며, 지역감염은 690명, 해외유입이 65명이다.

순천 거주자인 전남752번은 전북99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화순 소재 면사무소 관련 전남753번은 전남 712번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있어 진단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됐다. 지난 16일부터 발생한 화순 소재 면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광양에 거주하는 전남755번은 전남687번의 직장 동료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전남지역에서 최근 1주간 31명이 발생해 일 평균 4명 선을 유지하고 있으나 인접한 광주지역의 확진자 급증으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5인 이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지역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현재 적용중인 수도권외 지역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 24시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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