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엑스포역 진료소서 신속항원검사 실시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귀성객‧시민 신속항원검사 실시
검사 후 30분 내에 확진여부 판명, 11~14일에는 시내 선별진료소 6곳 운영

  • 입력 2021.02.08 12:15
  • 수정 2021.02.08 16:30
  • 기자명 오병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엑스포역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여수엑스포역 광장 등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된다.

여수엑스포역 광장 선별진료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나 관광객, 시민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의심이 되면  ‘신속항원검사(진단키트)’를 이용해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30분 내에 알 수 있어, 확진자 조기 발견‧격리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설 연휴기간 여수전남병원, 여천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엑스포역에서 6개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운영하는 곳은 여수시보건소와 여수전남병원, 여천전남병원이다. 운영시간은 보건소는 9시~18시이고 여수전남병원 10시~15시,여천전남병원 9시~12시 반까지다.

여수한국병원은 11일 9시~12반까지 운영하며, 여수제일병원은 11일과 13일 9시~13시까지 운영한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