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라인학습이 늘어나지만 맞벌이로 돌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여수시가 10월 중 관문동에 아이나래 행복센터 5호를 개소해 가정 양육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와 개원 준비가 한창인 아이나래행복센터는 지역 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만 6세~12세 미만의 초등 아동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아동에게 공동놀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숙제지도를 해주는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최대 3시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이나래 행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면서,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마을 돌봄 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여수에는 무선, 국동, 소라, 돌산 지역 4개의 아이나래행복센터가 운영 중이며, 지난해 이용 아동은 7,438명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