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감동연구소(대표 한창진)가 5번째 역사달력 ‘오늘여수’를 펴냈다.
지난 19일 발간된 역사달력 ‘오늘여수’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승인받은 달력형태 여수역사책이다. 여수의 문화유산을 12개 지역별로 사진, 그림, 글씨 등으로 표시해 우리 마을에 어떤 유산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총 2천권 발행된 역사달력 ‘오늘여수’는 24일 현재 595권만 남았을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역사달력을 제작한 한창진 대표는 “날짜별로 쓰여진 여수의 어제를 다시 보면 역사를 통해 나를 알고, 여수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며 “여수역사달력은 스마트폰이 있는 지금 시대에 필요한 역사책이다”고 전했다.
여수역사달은 1권에 1만원이며 전국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다. 5권 이상 구입시 택배비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