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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복지관, 활동지원사에게 패딩조끼 전달

"이용자들의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

  • 입력 2021.12.30 09:45
  • 기자명 권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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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직원들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위) 조끼를 수령하는 활동지원사들(아래)
▲ 복지관직원들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위) 조끼를 수령하는 활동지원사들(아래)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장애인활동지원팀은 중증장애인을 위해 늘 현장에서 애쓰고 수고하는 활동지원사210명에게 연말연시 작은 선물 경량패딩조끼를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활동지원사란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하며 사회 참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일상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말한다. 일상지원서비스에는 신체,가사,사회활동과 그 밖에 장애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이 있으며 이들은 코로나19의 확산속에서도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활동지원팀은 활동지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용자들의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활동지원서비스를 알지 못해  혼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장애인들이 있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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