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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복지관, 독서모임 ‘내 손안에 북적북적’ 오리엔테이션 열어

여천NCC(주) 후원, 지역주민 간 교류와 소통 목적

  • 입력 2022.04.11 15:25
  • 수정 2022.04.11 17:02
  • 기자명 최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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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미평복지관 강당에서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 8일 미평복지관 강당에서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이 8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천NCC(주)와 함께하는 '내 손 안에 북적북적'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 하에 모든 참석자가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하여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고, 프로그램 참여자와 '내 손 안에 북적북적'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신 여천NCC(주) 총무팀 최호원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독서 모임 '내 손 안에 북적북적'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현실에서 주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여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오리엔테이션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리엔테이션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여천NCC(주) 최호원 과장은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지역주민들이 많은데 이번 독서 모임이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해 나가는 여천NCC(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애리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여천NCC(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개발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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