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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종근.서수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해

12일 후보등록 마쳐, 플랜트노조 김정환 여수시지부장이 지지 호소해

  • 입력 2022.05.13 16:11
  • 수정 2022.05.17 00:09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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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김종근, 서수형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 진보당 김종근, 서수형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6.1지방선거 여수 아선거구(쌍봉동, 화양면, 주삼동)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진보당 김종근 후보와 진보당 여수시 비례대표로 출마한 서수형 후보가 12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김종근 후보가 소속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김정환 지부장은 “섬김을 몸소 실천하고 행동하는 김종근 후보 같은 사람이 시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김종근 후보는 “여수시의회가 민주당 일색으로 견제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바닷속 3%의 소금이 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 진보당 여수시의원 김종근 후보
▲ 진보당 여수시의원 김종근 후보

진보당 비례대표 서수형 후보도 여수시의회 내에 진보시의원이 있을 때와 없을 때 큰 차이가 있었다며 여수시의회를 건강하게 만들 진보당에 투표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 진보당 비례대표 서수형 후보
▲ 진보당 비례대표 서수형 후보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김정환 지부장과 전국어민회총연맹 김영철 중앙집행위원장, 화양중학교 18회 김대빈 동창회장 등 지역의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당선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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